‘스카이’ 브랜드 무선 이어폰 사전예약 진행

착한텔레콤-11번가, 스카이 핏 프로 사전예약 진행

방송/통신입력 :2019/01/21 09:15

팬택 스카이 브랜드가 휴대폰에 앞서 무선 이어폰으로 부활한다.

착한텔레콤은 11번가와 함께 무선 이어폰 ‘스카이 핏 프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 핏 프로는 블루투스 5.0 기반에 8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듀얼 마이크를 탑재했다. 이어폰 무게를 4.9그램이며, 6시간 연속 재생에 충전크래들 이용시 최대 24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개의 버튼으로 볼륨 조절과 음악 재생 기능, 스마트폰 음성인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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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가격은 5만9천900원이며 11번가의 사전 예약을 통해 최대 18% 할인이 제공된다. 공식 판매는 28일부터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스카이 브랜드 사이트(www.iSKY.co.kr), 전국 스카이서비스센터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무선 이어폰 시장은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급성장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애플을 비롯해 샤오미, 모토로라와 같은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며 “스카이의 첫 복귀작인 스카이 핏 프로는 타사 제품에 비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 전략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스카이의 부활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