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21일 개최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방송통신인이 이끌어 갑니다”

방송/통신입력 :2019/01/18 17:41

총방송통신 유관 협회와 기관 20곳이 모여 오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9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방송통신인이 이끌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신년인사회는 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전직 장차관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지상파 방송사, 종합편성채널, YTN 보도채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사업자, CJ헬로 등 유료방송회사 관계자 약 1천여명이 모일 예정이다.

식전행사에는 2018년 인터넷드림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라별중창단의 음악 공연이 예정됐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라별중창단은 재능기부를 통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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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빈들의 신년인사말과 덕담을 시작으로 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통신분야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반인의 신년다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아리아케어코리아 대표와 ‘2018 시청자미디어대상’에서 청소년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은 신년다짐을 통해 2019년 새해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