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18일부터 20일까지 롯데월드 이용권을 6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야놀자가 판매하는 롯데월드 이용권으로 롯데월드파크와 민속박물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애프터4와 종일 중 이용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정상가 대비 60% 가량 저렴한 1만9천900원, 2만2천900원이다. 준비수량 매진 시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반값 이용권을 판매한다.
해당 티켓의 이용 기한은 다음달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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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9/01/18/yoyoma_svbfdjcPxNx1h.jpg)
겨울방학, 구정 연휴 등으로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겨울 성수기 시즌으로, 최근 추위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레저시설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어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고 야놀자는 설명했다.
야놀자 레저/티켓은 미이용 시 100% 자동 환불되며, 결제금액의 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적립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국내외 숙박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