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TA, 22일 고위경영자 초청 SW특강

기업 SW역량개발 프로그램 'SW300' 선봬

컴퓨팅입력 :2019/01/16 15:38    수정: 2019/01/16 15:43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은 기업 소프트웨어(SW)역량개발 프로그램인 'SW 300'을 마련하고, 22일 삼성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고위경영자를 대상으로 SW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W300은 KOSTA의 교육훈련 전문기관인 한국소프트웨어교육원이 국내 SW역량을 글로벌 수준의 SW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한 SW교육프로그램이다.

SW300에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임베디드·IoT, 신입사원 4개 코스가 있다. 이 중 임베디드·IoT 과정은 김정국 한국외국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자문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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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행사에서는 SW개발의 최근 트렌드와 제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임베디드·사물인터넷(IoT)의 핵심역량 전략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단형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회장은 "KOSTA에서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SW300 교육' 방안을 제시했다"며 "기업의 모든 비즈니스 필요와 변화에 SW엔지니어링, 모델,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개발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