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LG-V426'라는 모델번호를 가진 LG 태블릿 제품이 최근 와이파이, 블루투스 인증을 통과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2, 와이파이 802.11 a/b/g/n 표준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돼 중급 태블릿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델명 LG-V426은 G패드 5로 출시될 것이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또, 구글 안드로이드 8.0 오레오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다음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2019 또는 2월 말에 열리는 MWC 2019에서 발표될 수 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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