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하반기 대규모 라인업으로 글로벌 공략한다

게임입력 :2015/07/14 17:04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체 개발 신작 3종과 국내외 퍼블리싱 게임이 조화된 대작 중심의 라인업으로 하반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선 자체 개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정통 턴제 방식의 전략성이 돋보이는 ‘크로매틱소울(CHROMATIC SOULS)’, 동화 풍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나인하츠(NINE HEARTS)’, 전략적인 파티 플레이가 강점인 ‘몬스터피커(MONSTER PICKER)’ 등이 대기 중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8천 만 건에 육박하는 시리즈 최신작 ‘카툰워즈3’ 등 각색 장르가 가세한다.

더불어 국내 개발사는 물론 해외 개발사와 손잡고 선보일 유망 퍼블리싱 작품도 준비되어 있다. 유명 IP 기대작으로 손꼽혀 온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과 ‘확산성 밀리언아서’도 글로벌 출시가 임박한 상황.

게임빌

게임빌은 추후 대작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을 잇따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게임빌은 이를 위해 최근 유럽 현지 법인을 설립, 전 세계 12개 국가에 거점을 마련했으며 올 하반기 화두를 글로벌 대작으로 정하고 총 10여 종의 신작으로 세몰이를 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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