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가 500만 고객 톨파를 기념해 17일부터 파격 세일에 돌입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퍼스트빌리지는 지난해 8월 충청남도 아산에 문을 열어 4개월만에 500만 고객을 유치해 이를 기념한 파격적인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퍼스트빌리지는 17일부터 3일간 파격적인 마케팅 행사를 펼친다. 나이키 운동화, 골프화 등 300여족을 한 켤레당 500원에 한정 판매하며 5만여점의 나이키 의류 상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주말은 쾌청2014.01.17
- 유승호 근황 공개... 오는 12월 전역2014.01.17
- 뉴욕 한인들 맥도날드 불매운동 나선다2014.01.17
- 정윤기, '별에서 온 그대' 특별 출연2014.01.17
이와 함께 퓨마, 스케쳐스, 스프리스, 뉴발란스, 이엑스알 등 다양한 스포츠브랜드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17일 오후 6시 현재 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누리꾼들은 나이키 운동화가 한 켤레에 500원이면 정말싸다 퍼스트빌리지가 어디있는 곳이냐 주말에 꼭 가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