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 커뮤니티 어워드 성황리 종료

게임입력 :2018/12/18 09:17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지난 15일 개최된 ‘2018 월드 오브 탱크 커뮤니티 어워드’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선 대격돌 전투에 최다 참여한 ‘돌격대장상’상, 최다 소대 전투에 참여한 ‘핵인싸’상, 개인임무 2차전선의 모든 임무를 최초로 달성한 ‘얼리 아답터’상, ‘공로상’ 등 4개 부문이 시상됐다.

커뮤니티 어워드 토너먼트 결승전에서는 예선에서도 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한 GOLD 팀이 갓드오브킹크 팀을 상대로 역시 3:0 전승으로 우승, 모든 팀원이 2만 골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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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서빈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매니저와 알렉산더 드 조르지오 월드 오브 탱크 APAC 퍼블리싱 디렉터.

현장에는 알렉산더 드 조르지오 월드 오브 탱크 APAC 퍼블리싱 디렉터가 참석해 2019년 월드 오브 탱크의 개발 계획을 공개하고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

2019년에는 프리미엄 포탄이 수정되고 자동 대전 시스템이 개선되며 전선 대격돌이 매월 진행되는 등 이용자가 원하는 핵심적인 내용들이 반영될 예정으로 참가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