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드림 설립..."성동 IT업체들 경쟁력 향상 일조"

중기/벤처입력 :2018/12/15 22:35

에스에스드림(대표 박영숙)은 서울 성동구 소재 IT업체(디쓰리랩, 디인시스템, 미소정보기술, 아이알링크, 엠투소프트, 이노소프트기술, 타임게이트 등) 대표들을 초청, 12일 설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스에스드림은 성수동에 본사를 두고 IT업체들의 기술력을 모아 시너지를 낼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개발과 중소업체들의 마케팅 업무을 지원하는데 역점을 둔다.

또 성수지역 IT업체 협의체인 SS포럼의 사무국도 운영한다. 현재 13개 IT업체를 시작으로 기술포럼과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사무국 역할을 담당한다.

박영숙 대표는 이날 설립식에서 "지역내 중소기업과 힘을 합쳐 성동구가 IT메카로 자리잡는데 일조를 하겠다"며 "SS포럼에 참여하는 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의 어려움 해소와 경쟁력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에스에스드림 설립 행사에 참여한 SS포럼회원사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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