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아이돌 위너와 ‘댄스빌’ 쇼케이스 14일 개최

게임입력 :2018/12/12 18:57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위너’와 함께 하는 ‘댄스빌’ 쇼케이스 ‘댄스빌: 프라이데이 나이트’를 오는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개념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의 이번 쇼케이스는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댄스빌’의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미리 선보이는 자리다. 다양한 시스템과 플레이의 즐거움을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댄스빌은 YG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룹 ‘위너’의 음원 및 캐릭터, 목소리,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댄스빌 쇼케이스 '프라이데이 나이트'.

컴투스는 게임 속에 구현될 ‘위너’ 캐릭터를 출시에 앞서 소개하고, 아티스트의 축하공연과 이벤트 등을 펼치는 즐거운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더불어 레이저 트론 전문 댄스팀의 화려한 LED 댄스 무대와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창의력 넘치는 비트 퍼포먼스을 통해 댄스빌로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과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장에는 댄스빌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며, 굿즈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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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는 조세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난 달부터 실시된 사전예약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0명의 유저가 관객으로 참석한다.

댄스빌은 이용자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플랫폼이다.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직접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게임과 SNS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