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대차 팰리세이드, 좁은도로서 2분간 스스로 주행

LFA 기능으로 차로 중앙 유지

카테크입력 :2018/12/12 17:46    수정: 2018/12/12 17:46

현대자동차가 11일 출시한 팰리세이드로 경기도 용인 일대서 차로유지보조(LFA)를 써봤다.

LFA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작동시 활성화되며, 시속 60km/h 이상 쓸 수 있는 차선이탈방지보조(LKA)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주행보조 기능이다. LFA의 경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활성화되면 시속 0에서 150km/h 범위내에 쓸 수 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다. 전장 4980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축거(휠베이스) 2900mm로 몸집이 큰 편이다.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이 작동되고 있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내부 (사진=지디넷코리아)
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진=지디넷코리아)

팰리세이드는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좁은 도로에서 차로 중앙을 잘 유지했다. 전방을 주시하며 LFA를 써본 결과, 팰리세이드는 약 2분 넘게 스스로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유지했다.

판매가격은 디젤 2.2모델 ▲익스클루시브 3천622만원 ▲프레스티지 4천177만원, 가솔린 3.8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천475만원 ▲프레스티지 4천30만원이다.(2WD 7인승 기준, 개소세 3.5% 반영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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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LFA 테스트 영상은 기사 하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상=[현대차 팰리세이드 시승] 대형 플래그십 SUV로 좁은 도로 차로유지보조(LFA) 테스트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