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마카오 여행상품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카오는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지녔으며, 특히 12월 한 달간은 빛축제 ‘라이트 페스티벌’을 개최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느낄길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의 인기도 높은 편인데,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12/12/yoyoma_Ev1Gqmcjiipwv.jpg)
인터파크투어는 ‘블링블링 마카오의 밤’ 기획전을 준비해 관련 여행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마카오의 대표적인 쇼로 꼽히는 하우스오브댄싱워터쇼 관람과 쉐라톤 호텔 숙박이 포함된 ▲마카오 자유여행 5일(64만9천원~),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티 나이트 투어가 포함된 ▲마카오 2박4일(49만9천원~)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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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을 통해 라이트페스티벌 특전이 포함된 상품을 예약하면 7% 할인쿠폰, 마카오 책자 및 에그타르크 등도 제공한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공항 편도 픽업서비스도 주어진다.
아울러 인터파크투어는 마카오 관광청과 함께 12월 말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마카오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카페 콘셉트로 만들어져 벽면에 마카오 이미지를 전시하고 마카오 관련 책자와 각종 이벤트를 안내하는 전단 등을 비치해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