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정밀소재 정기 임원인사…상무 1명 승진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18/12/10 10:29

미국 코닝사의 국내 법인 코닝정밀소재는 최종순 인프라 지원팀장을 상무로 승진하는 2019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92년 입사한 최종순 상무는 생산라인·공정 설비 유지 보수와 사업장 내 시설·에너지·안전 관리를 담당해왔다.최 상무는 경영 전반에 걸쳐 오랜 기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또 그는 탁월한 실행력과 추진력으로 안정성의 신뢰도를 높인 점과 환경·안전 분야 위험 요소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고 코닝정밀소재는 설명했다.

지난 2014년 1월 미국 코닝사로 통합된 코닝정밀소재는 디스플레이용 기판유리와 모바일 기기용 커버유리로 유명한 '코닝 고릴라글라스(Gorilla Glass)' 등을 제조해 국내에 공급하는 업체다.

최종순 코닝정밀소재 신임 상무. (사진=코닝정밀소재)

◇최종순 코닝정밀소재 신임 상무 약력

▲1992년 입사

▲2011년 7월 ~ 2013년 12월 SCM기획 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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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 2015년 12월 건설그룹장

▲2016년 1월 ~ 현재 인프라 지원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