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9일 액트파이브(대표 정순렬)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열혈강호M’에 신규 신수 귀맹과 캐릭터 성장 확장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뎁이트에선 파티 플레이 신수대전 콘텐츠 중 가장 어려운 등급을 자랑하는 귀맹을 추가했다. 최고난도 신수 귀맹을 처치하면 무기 형상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귀맹의 형상으로 변환 시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성장 상한선을 높이고 성장 난이도를 쉽게 조정했으며, 장비 옵션의 강화 단계를 300단계에서 500단계로 변경하고 기존 100레벨까지였던 신기 레벨을 150레벨까지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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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최고 레벨에 도달하면 누적 경험치로 각성석, 유혼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변환할 수 있는 경험치 변환 시스템을 선보이고, 재화를 이용해 신규 동료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동료 등급 전이 시스템을 추가했다.
넥슨은 다음 달 24일까지 은결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일반관문, 무림외전 등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얻을 수 있는 은결을 모아 전설 낙엽 의상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