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오버히트’의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설 영웅이자 근접 파이터인 ‘이계의 왕’과 원거리 서포터 궁극 강화 영웅 ‘프레이’ 등 신규 영웅 2종을 추가했다. 비공정을 방어하면서 보스를 공략하는 신규 월드 보스 ‘파프닐’도 선보인다.
신규 스테이지 ‘오염 지대’와 신규 성장 요소인 ‘룬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용자는 오염 지대를 1회 통과하면 룬을 획득할 수 있으며, 룬 종류에 따라 총 3개를 장착해 새로운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
넥슨은 레인저 클래스에 잠재 능력을 도입해 영웅의 초월 정도에 따라 공격력, 생명력 등 기본 능력치를 상향했다. 잠재 능력은 도감에서 6성 영웅만 가능하며 잠재 능력은 ‘잠재의 근원’, 영웅 정수, 골드로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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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1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 9일까지 ‘6성 전설 영웅 선택권’ 등 희귀 아이템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0원샵’을 오픈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이벤트 기간 최초 접속 시 신규 전설 영웅 ‘이계의 왕’ 등 아이템을 100% 획득할 수 있는 ‘시간의 금고’를 1회 지급하고 각종 이벤트 등으로 총 3천 젬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4성 전설 소환권을 얻을 수 있는 ‘첫돌 돌잡이’ 이벤트와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감사제 추억의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