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8일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오창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개발그룹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오창호 신임 부사장은 OLED TV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OLED TV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월페이퍼TV 디스플레이, 크리스탈사운드OLED(CSO) 등 혁신 제품 개발과 원가 절감 기술 개발을 통해 OLED TV 흑자전환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LG디스플레이는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11/28/pym_kLwRf7hOrlEwu5Rv.jpg)
◇ 오창호(吳彰浩) LG디스플레이 신임 OLED TV 개발그룹 부사장
▲1965년생
▲서울대학교 전기(학/석사)
▲핀란드 헬싱키대 MBA(석사)
▲일본 도쿄공대 전자물리(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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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일본연구소장▲2009년 TV LED 개발담당(상무)
▲2014년 OLED TV개발그룹장(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