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북부 지역 청소년 100명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문화예술회관에 초청해 ‘제 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개최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11/26/bskwon_ya1veOO6478jW.jpg)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은 소니코리아가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소니의 하드웨어와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번 행사는 소니코리아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등 국내 소니 계열사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했다.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 수업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찾고 공연, 가상현실 체험 등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니코리아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소니코리아, 방진·방수 무선 이어폰 출시2018.11.26
- 소니코리아, 고음질 보이스 레코더 PCM-A10 출시2018.11.26
- 소니코리아, 벅스 슈퍼 사운드 코리아 2018 참가2018.11.26
- 소니코리아, 내구성 강화한 SF-G SD카드 출시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