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대전콘텐츠 ‘격전지’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격전지는 동시에 최대 6인까지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실시간 전투 콘텐츠다. 80레벨 달성, 불굴의 투기장 참여 등 ‘격전지 여정’ 미션을 모두 완료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격전지에서 상대를 킬 하거나 맵 곳곳에 있는 헬스톤을 파괴하고 획득한 명예 포인트로 계급이 나눠지며, 계급 단계에 따라 전투에 필요한 추가 능력치가 부여된다. 격전지는 주간 단위로 진행되며 랭킹 보상으로 토파즈를 차등 지급한다.
![](https://image.zdnet.co.kr/2018/11/23/firstblood_JVk4e7Kky.jpg)
이와 함께 대전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쌓은 포인트로 매일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휘장 시스템을 추가하고 레이븐 각성 최대 레벨을 10에서 15레벨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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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성석, 크리스탈, 옵션 변환석 등 매일 다른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지정된 업적을 달성하면 업적에 따라 각성석, 체력 물약, 탐험의 비약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