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교전에서 유아 전용 콘텐츠 체험하세요"

25일까지 코엑스서 U+tv 유아 콘텐츠 체험존 운영

방송/통신입력 :2018/11/22 09:07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체험 부스를 마련해 유아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U+tv 아이들나라 2.0'과 넷플릭스 키즈 콘텐츠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U+tv 아이들나라 2.0은 IPTV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유아서비스 플랫폼이다. 체험존에서는 ▲아이가 직접 TV콘텐츠를 만드는 증강현실(AR) 놀이플랫폼 '생생 체험학습' ▲인공지능(AI) 기반 학습서비스 '외국어 놀이' ▲웅진북클럽TV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로고

넷플릭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키즈 콘텐츠는 물론 음성과 자막 변경기능을 활용한 외국어 학습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키즈 콘텐츠만 메인 화면에 나타나게 설정할 수 있는 '키즈 프로필', 자녀 연령대 이상의 콘텐츠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시청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자녀 보호 설정' 기능도 이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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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퀴즈쇼에서 퀴즈를 풀면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체험존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기프트콘을 받을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행사장을 방문하면 AR, AI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양방향 미디어 교육 매체로 거듭난 U+tv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안심하고 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