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KS우승 축승회 개최

SKT 구성원과 우승 기념 세레머니

방송/통신입력 :2018/11/15 14:30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을지로 T타워 1층에서 SK와이번스 힐만 감독과 이재원, 김광현, 한동민 선수, 30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를 15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정호 사장과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이 참석했다. 힐만 감독과 주장 이재원 선수는 T타워 1층을 가득 매운 SK텔레콤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달했다.

이어, SK나이츠 문경은 감독이 힐만 감독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해 축하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관련기사

또 코칭 스탭과 선수들은 박정호 사장, SK와이번스 류준열 사장과 함께 우승 축하 케익을 커팅한 뒤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가졌다.

박정호 사장은 “올해 SK와이번스와 SK나이츠의 승리는 고객과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역사에 길이 남을 경기로 고객과 팬 여러분에게 큰 보답을 해 주신 모든 코칭 스탭과 선수 여러분들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