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이 1천5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억원(8.2%) 하락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측은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투자 상품 판매수수료 수익 및 국공채 매각이익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 누적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4%p와 0.35%p 감소한 0.41%와 3.16%를 기록했다.
부실 채권 비율은 0.64%로 전년 동기 대비 13bp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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