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도 괜찮아' 신형 아이폰 구매자, 리셀러 매장에도 몰려

2일 자정부터 진행…사전결제 기기 수령

홈&모바일입력 :2018/11/02 11:16    수정: 2018/11/02 11:27

아이폰XS·XS맥스와 아이폰XR 공식 출시 첫 날인 오늘(2일) 애플스토어뿐 아니라 애플 공식 리셀러 매장에도 자정부터 구매자들이 몰렸다.

프리미엄 리셀러인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은 2일 0시부터 진행한 아이폰XS·XS맥스와 아이폰XR론칭 미드나잇 행사를 마쳤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일찍부터 아이폰 신제품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 수요가 몰리는 것 같다”며 “이미 사전결제했던 고객들도 일찍 수령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드나잇 행사를 진행한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 명동점 등 전국 매장들은 오전 10시 조기 오픈했으며, 그 중 갤러리아명품관점,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은 10시30분에 오픈했다.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는 64GB, 256GB, 512GB 3가지 용량으로 골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아이폰 XR은 64GB, 256GB, 512GB 3가지 용량으로프로덕트 레드, 옐로,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6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관련기사

애플워치 시리즈4는 얇아진 베젤과 한눈에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일을 처리 할 수 있는 더욱 커진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단독 통화가 가능한 셀룰러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프리스비는 서울의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러리아명품관을 비롯 부산, 대전 은행동,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을 포함한 전국 11개 지점 및 프리스비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