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日 피부관리기기 '야만' 판매

27일 오후 1시 45분부터 야만 대표 상품 ‘RF보떼 포토플러스’ 방송

유통입력 :2018/10/25 15:49

현대홈쇼핑이 27일 오후 1시 45분부터 75분 동안 일본 이미용 기기 NO.1 브랜드 ‘야만’의 고주파 피부관리기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이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야만'은 1978년 설립 이래 250여 개의 특허와 456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일본 뷰티 전문기업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국내 뷰티 기기 시장의 규모가 매년 10% 이상 성장 중에 있다”며 ““집에서 외모를 가꾸는 ‘셀프 관리족’이 늘어남에 따라 고가의 에스테틱에서 받을 수 있던 고주파 관리를 집에서 할 수 있는 피부관리기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론칭 방송에서 ‘야만’의 대표 상품 ‘RF보떼 포토플러스’ 상품을 소개한다. ‘RF보떼 시리즈’는 일본에서만 누적 판매 14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상품으로, 1MHz의 RF(라디오파) 리프트 특허 기술을 통해 피부의 넓은 면적에 균일하면서도 빠르게 온감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딥 클렌징보습탄력 등 피부 개선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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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이번 야만 단독 론칭을 기념해 구매 소비자 전원에게 콜라겐 젤크림(150ml)과 특별 제작한 파우치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40만 9천원이며 무이자 10개월 할부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야만 브랜드 뮤즈로 선정된 배우 김성령씨도 방송에 함께 참여해 피부 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야만 론칭을 시작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 뷰티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