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 예약구매 진행

매일 11개 인기상품 사전예약, 하루 4차례 타임딜 실시

유통입력 :2018/10/25 08:59

11번가(대표 이상호)가 연중 최대의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벌(11/1~11)’을 앞둔 7일간 ‘십일절 전야제’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상품 ‘예약 구매’와 하루 4차례에 걸친 ‘타임딜’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델 차은우를 앞세운 티징 광고도 공개했다.

먼저 ‘십일절 예약구매’를 통해 매일 11개의 위시아이템 대상으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평소 소비자의 쇼핑리스트에 올라있는 최신 인기상품 위주로 예약구매 기간 정가 대비 최대 6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25일에는 ‘세븐라이너 마사지기’를 정가 대비 64% 저렴한 12만9천원, ‘발렌티노 언벨롭 클러치가방’은 45% 할인한 47만9천원, ‘삼성 파워건 무선청소기’는 11% 저렴한 54만9천원, ‘비츠바이닥터드레 블루투스 헤드폰’은 16% 저렴한 35만원, ‘로레알파리 X 이자벨마랑 리미티드 콜라보레이션’은 20% 할인한 1만5천900원에 판매한다.

또 ‘타임딜’을 통해 매일 20개의 이슈라이징 상품을 하루 4번(오전11시, 오후3시, 오후7시, 오후11시)에 걸쳐 한정특가로 내놓는다. 가전·식품·생필품·뷰티·패션·레저·해외직구 등 전 카테고리 내 인기 브랜드사의 상품들로 선정했다.

25일 오전 11시에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9천900원, ‘삼성 공기청정기 AX60N5580WDD’를 38만9천원, ‘힐튼 호텔숙박권’은 21만7천원부터, 오후 3시에는 인기 다이어트 보조제 ‘에버비키니 콜레로뺄래(1개월분)’를 1만9천900원에, 오후 7시에는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를 7만9천900원에, 영국 패션브랜드 ‘바버’의 ‘퀼팅 자켓’은 13만9천원에,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Lite 10’은 19만9천원에 선보인다. 오후 11시부터는 ‘바디프랜드’의 A급 리퍼 안마의자를 288만원부터, ‘일리 Y3.2 캡슐커피머신(+86개 캡슐)’은 12만4천원에 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 모든 소비자에게 1일 1회 T멤버십 최대 22%(최대 5천원)할인, OK캐쉬백 적립(최대 4% 적립), 등급별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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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올해 ‘십일절 페스티벌’의 슬로건을 ‘열일한 나에게 십일절에 선물을’으로 삼았다. 11번가의 ‘11’을 연상시키는 ‘열일’에서 착안, 올 한해 ‘열일한(열심히 일한)’ 모두를 위한 ‘연중 최대 쇼핑축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김현진 11번가 커머스 센터장은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에 누구나 원하는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11번가는 수년간의 십일절 행사를 통해 축적한 고객 구매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검색쿼리 분석, 고객·직원 대상 사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상품 수급에 총력을 다했다”면서 “지난해 ‘십일절’을 통해 e커머스의 새로운 신기록을 세운 11번가는 올해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른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