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신한U+투게더 적금' 가입자 증가 이벤트 진행

추첨 통해 영화상품권 등 증정

방송/통신입력 :2018/10/22 09:18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선보인 '신한 U+투게더 적금' 가입자 증가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최대 연 4.1% 금리를 제공하는 제휴 적금상품인 신한 U+투게더 적금을 선보였다.

신한 U+투게더 적금은 본인 명의 LG유플러스 모바일 이용자가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연 1%와 LG유플러스 모바일 1년 이상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연 1.6% 추가 금리로 최대 연 4.1%의 금리가 주어진다.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한달 간 신한 U+투게더 적금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상품권 2매, 커피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지점 방문 혹은 신한 SOL앱과 신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적금 가입과 이벤트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적금 외에도 신한생명의 '(무)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은 U+멤버십 포인트로 스포츠와 레저 특화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가입자의 경우 멤버십 포인트 약 1만점으로 한 번만 보험료를 납부하면 운동, 여행,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상해를 계약 기간 1년간 최고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만 19세에서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성별과 나이에 따라 보험료는 상이하게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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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에 안내된 신한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와 신한생명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쉽고 편한 금융 제휴상품을 선보여 현명한 투자를 지향하는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우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