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십, '뚜레쥬르' 최대 30% 할인

뮤지컬 '마틸다'·전시회 '슈가플래닛'도 할인

방송/통신입력 :2018/09/30 09:38

KT(대표 황창규)가 10월 멤버십으로 뚜레쥬르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할인과 뮤지컬 '마틸다', 전시회 '슈가플래닛' 할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KT는 이용자가 원하는 날 제약 없이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 '더블할인 멤버십'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매달 이용자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이달의 '더블할인 스페셜'을 운영 중이다.

10월 스페셜은 베이커리 뚜레쥬르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뚜레쥬르 할인은 10월부터 12월까지다.

상시 제공되는 더블할인으로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GS 슈퍼마켓, GS fresh 5만원 이상 결제 시 각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과 동반 1인 포함 최대 8천원 할인 등이 있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에서는 10월 뮤지컬 마틸다 최대 50% 할인, 전시 슈가플래닛 50% 할인과 엽서제공 등을 선보인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천포인트만 차감된다.

KT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사회문화적 트렌드에 맞춰 워라밸 할인도 제공한다. ▲야나두 베스트 4종 20% 할인 ▲랭킹닭컴 3만원 이상 구매시 2천원 할인 ▲제주항공 국제선 1만원 할인·국내선 5천원 할인 ▲더라운지 멤버스 전세계 공항 라운지 30% 할인 ▲제이드가든 수목원 20% 할인 등을 선보인다.

관련기사

GS fresh 심플리쿡, TLX PASS, 그린카, 클룩, 포스트박스, 묘미 등 자기계발, 다이어트, 여행, 생활쇼핑 할인도 제공한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 담당(상무)은 "KT는 이용자의 연령, 라이프 스테이지 등에 따라 선호하는 제휴 할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워라밸 확산에 발맞춰 신규 제휴처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