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대표 최창희)은 추석을 맞아 서울 마포구 소외 이웃 500가구에 쌀 10kg씩 총 5000kg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마포구청(청장 유동균)에 ‘사랑의 쌀’ 500포대(1포대 10kg)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마포구는 16개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생활보호 대상자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쌀을 전달했다.
나눔행사를 위해 공영홈쇼핑은 우리 쌀 500포대를 구입했고, 마포구 16개동 주민자치센터는 각각 행정트럭을 동원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09/21/hjan_zTK58W1gJUyTpHt.jpg)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기획했다”며 “공영홈쇼핑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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