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맥스·XR용 3D풀커버 방탄유리필름 출시

기존 제품 대비 투과율·표면강도 2.5~3배 강화

홈&모바일입력 :2018/09/16 09:39    수정: 2018/09/16 09:39

스마트폰보호솔루션 업체 프로텍트엠은 애플의 최신 아이폰 XS와 XR, XSMAX 전용 3D풀커버 방탄강화유리필름인 '레볼루션글라스 3D풀커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XS 맥스의 국내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은 41만5천원으로 책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아이폰7과 아이폰8(18만9천원)의 두배가 넘고, 아이폰X·XS(35만5천원)보다 6만원 비싸 디스플레이 파손시 수리비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레볼루션글라스 3D풀커버는 기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파손형태와 유형을 분석해 아이폰의 라운드부분까지 완벽하게 보호하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기존의 방탄필름이나 액정보호필름과 달리 고릴라글라스를 사용해 투과율과 표면강도는 2.5~3배 정도 강화된 최고급 강화유리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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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품질 리얼 0.4T의 두께와 표면강도10H로 제작됐으며, 충격 방지 기능과 스크래치 방지 기능으로 강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아이폰 액정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프로텍트엠 정영민 대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취약부분인 라운드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커브드글라스 성형기술을 적용해 99%이상 완벽하게 보호하는 유일한 글라스필름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