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열혈강호 for kakao' 새 캐릭터 법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18/09/11 16:25

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의 일곱 번 째 신규 직업 ‘법’을 업데이트 했다고 11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인기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제작된 무협 모바일 MMORPG이다.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캐릭터로 등장하며 코믹하고 유쾌한 스토리와 함께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번에 추가된 법은 문무를 겸비한 신규 직업으로 일필휘지 붓으로 전장을 휘어 잡는 캐릭터다. 특히 소환수 부령위를 소환해 높은 대미지와 치명타를 입히고, 광범위 공격 무공으로 적을 무찌르는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 법의 핵심 무공은 화뢰를 소환해 전방 하늘로부터 원형 범위 안의 목표에게 불 덩어리을 퍼붓는 공격기술인 화뢰폭과 주위 목표물을 띄우거나 기절시킨 뒤 전신 부력을 사용해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개천남문부(사파), 진사복흉부(정파) 등으로 화려한 무공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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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직업 업데이트 이외에도 게임 내 다른 직업으로 변경할 수 있는 직업 변경 시스템, 신규 지역 영예전당, 신규 지역 신지유명경, 신규 신병 염류 주화창, 신규 강화 콘텐츠 팔괘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86레벨 이상 전설 장비의 직업 및 정사파를 변경할 수 있는 장비 재구성 시스템과 장비 승급 시스템인 장비 비승 등을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