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온, 신형 블랙박스 'MDR-F430+' 출시

인텔리비젼 영상기술, ADAS, 타임랩스 기능 탑재

카테크입력 :2018/09/11 13:29    수정: 2018/09/11 14:23

국내 교통솔루션 전문 업체 엠피온(대표 이두화)이 블랙박스 신모델 ‘MDR-F430플러스(Plus)를 11일 출시했다.

MDR-F430 Plus는 24시간 빛의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최적의 영상을 보여주는 엠피온만의 ‘인텔리비젼(intellivision ; intelligent vision for driving)’ 영상기술이 개선됐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타임랩스, 나이트비젼 및 포멧프리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엠피온은 이번 블랙박스 출시를 통해 ‘365장착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엠피온 365 장착 서비스’는 365일 주/야, 평일/주말과 상관없이 고객이 편한 시간과 장소에서 블랙박스를 장착해주는 엠피온만의 특화된 장착 서비스다.

정지현 엠피온 마케팅 담당 과장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MDR-F430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새롭게 출시되는 MDR-F430 Plus도 지속적으로 고객이 찾는 스테디 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엠피온 MDR-F430 Plus 판매가격은 1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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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온은 2015년 삼성에서 수행하던 교통솔루션 사업 관련 인력이 삼성의 기술과 제품을 갖고 독립적으로 분사한 교통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엠피온 2016년 신규블랙박스 제품을 론칭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서비스 발굴로 현재 고가 프리미엄 블랙박스부터 보급형 블랙박스, IoT통신형 블랙박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