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가 게임용 주변기기, G프로 신제품 3종을 국내 출시했다.
G프로 무선 게이밍 마우스와 G프로 히어로 게이밍 마우스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센서를 탑재해 이전 세대 제품보다 전력 소모를 10% 수준으로 줄였다. 감도는 최대 16000 DPI까지 설정 가능하다.
![](https://image.zdnet.co.kr/2018/08/22/bskwon_S4a4D1L403jsl.jpg)
G프로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전용 수신기를 이용하며 데이터 전송 지연 시간은 최소 1ms다. 무선 마우스 충전 기능을 갖춘 전용 패드인 파워플레이와 호환된다.
G프로 히어로 게이밍 마우스는 최대 5천만 번 클릭까지 버티는 기계식 스위치를 달았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LED 조명 색상과 DPI, 각종 버튼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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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8/08/22/bskwon_1FIBG1xTfhs2B.jpg)
G프로 게이밍 헤드셋은 가죽 이어패드를 이용해 차음성을 보강했다. 게임 내 음성채팅에 이용하는 마이크에는 잡음을 거르는 팝 필터를 장착해 보다 명확한 음성을 전달한다.
세 제품 모두 국내 출시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