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코리아, ‘캐딜락 하우스 서울’ 재오픈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

카테크입력 :2018/08/20 10:41    수정: 2018/08/20 10:56

캐딜락코리아가 20일 서울 도산대로에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다시 오픈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지난해 8월 서울 학동역 일대에 지난해 8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됐다. 이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1년여 만에 도산대로 부근에 자리를 옮겼다.

총 2층 규모로 마련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 하우스의 시그니처와 같은 최첨단 영상 필러의 배치와 캐딜락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집약한 영상을 통해 웅장함을 더하는 ‘브랜드존’을 시작으로 캐딜락이 제시하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과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존’, 캐딜락 브랜드의 역사와 발자취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이 1층에 마련된다.

도산대로에 자리잡은 '캐딜락 하우스 서울' 2층 휴게공간 (사진=지디넷코리아)

캐딜락코리아는 미래 핵심 기술력 및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함축한 ‘에스칼라(Escala)’ 컨셉트카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전시한다. 에스칼라는 약 3주간 고객들에게 특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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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뙈 퍼포먼스가 향상된 ATS 슈프림 블랙(SUPREME BLACK)이 전시된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과 브랜드 가치를 차별화된 컨텐츠와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고객들이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캐딜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에서 더 많은 소통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