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BTS월드, 세븐나이츠2 등 연내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18/08/08 17:00

BTS월드, 세븐나이츠MMO 등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 기대작이 연내 출시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하반기에는 세븐나이츠2, BTS월드, 팬텀게이트 등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도 이달 일본 안정화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8일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권 대표는 “기대작으로 꼽히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레볼루션은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때처럼 시장 트렌드에 앞서는 차별화된 요소를 추가하면서 출시 일정이 다소 연기됐다”며 “블소 지식재산권(IP)은 영향력이 상당하기에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최대한 빨리 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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