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CEO 무료 교육 ‘행복한 경영대학’ 6기모집

8월 20일까지 모집...9월 10일 입학식

중기/벤처입력 :2018/07/30 16:42

사단법인 행복한경영(대표 조영탁)은 중소기업 CEO를 위한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의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기한은 오는 8월 20일까지다. 행복한경영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창립 3년 이상, 직원 수 30명 이상 기업 CEO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격에 미달해도 행복경영 실천의지가 강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 CEO라면 특별히 지원 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9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오프라인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구로구 휴넷캠퍼스와 부산 해운대구 큐비이센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강사진은 행복경영에 뜻을 같이하는 손욱 (사)행복나눔125회장과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권대욱 아코르 앰버서더호텔 사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같은 명사들로 이뤄졌다.

추가 혜택으로 최고경영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인 ‘휴넷 CEO’ 와 ‘휴넷 CEO 북클럽’ 수강권이 제공된다. 또 해당 기업에는 전 직원 교육 및 200만원 상당의 핵심 인재 프로그램도 무료로 지원한다.

한편 ‘행복한 경영대학’은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이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행복경영 전파를 위해 만든 무료 교육 과정이다.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5개 기수에서 160여 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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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부터는 휴넷이 후원하는 (사)행복한경영을 통해 행복경영CSV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행복한경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복한 경영대학’을 기획한 조영탁 대표는 '행복경영', '행복한 경영이야기', '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등 다수의 행복경영 관련 저서를 출간했다 행복경영을 자사에 적용하고 관련 강의를 하는 등 중소기업의 행복경영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행복한 경영대학 동문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