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맥스-해요TV 제작 ‘버스킹 다이어리’ 21일 첫방송

야외 버스킹 신개념 버라이어티

UHD 전용채널 유맥스와 iMBC의 스타라이브 전문 채널 해요TV가 공동 제작한 ‘버스킹 다이어리’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초고화질 제작 기술력을 보유한 유맥스와 모바일 OTT 기반을 갖춘 해요TV 양사의 역량을 더했다.

해요TV와 유맥스의 공동제작은 지난 1월 방영한 ‘오마이걸 미라클 원정대’에 이어 두 번째다.

‘버스킹 다이어리’는 인기 가수들이 복잡한 도심을 떠나 서울 근교에서 캠핑을 즐기며 야외 버스킹 공연을 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방송 첫회에는 ‘노을’이 출연했다.

이영환 홈초이스 미디어사업국 국장은 “유맥스는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UHD 기술력뿐 아니라 재미와 감동을 갖춘 콘텐츠 로 플랫폼을 넘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