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여름을 부탁해’ 행사 실시

동해 바다 서핑 강습 초청하고 해먹존·썬베드·셔틀버스 지원

방송/통신입력 :2018/07/17 09:02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모바일과 홈IoT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 ‘여름을 부탁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동해 바다에서 진행하는 서핑 강습 패키지에 초청한다.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서핑 체험·강습 ▲해먹존·썬베드·파라솔·음료 등 '서피패스' 서비스 ▲강릉역에서 서피비치까지 왕복 셔틀버스 등이 제공된다.

응모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당첨자는 24일부터 개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선정된 500여명은 동반자 1인까지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직접 해변을 방문하는 현장 이용자들을 위한 선착순 이벤트도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를 찾는 모바일 가입자들에게 매일 2천명씩, 총 1만여명에게 선착순으로 ‘서피패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 응모나 선착순 입장객이 아니더라도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추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피비치’에서는 U+ 모바일 가입자 전원에게 ▲전용 해변 라운지 ▲핸드폰 충전 서비스 ▲LG유플러스 서비스 체험 ▲전용 와이파이 ▲물품 보관함 등을 제공한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바다 초청 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한여름의 덥고 습한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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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유플러스는 홈IoT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경품 행사도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나만의 홈IoT 활용 스토리, 서비스 이용 후기 등을 홈페이지에 남기는 이용자 전원에게 시원한 탄산수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이 중 베스트 스토리로 선정된 3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는 U+홈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IoT 서비스 체험기 등록을 통해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여름을 부탁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