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대표 미코시 히로야스)는 산리오(대표 츠지 신타로)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제작한 HTML5 기반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 ‘헬로키티 디스코팝’의 신규 캐릭터 및 시스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헬로키티 디스코팝은 ‘헬로키티’를 비롯해 다양한 산리오의 캐릭터를 활용한 퍼즐게임이다.
이 게임은 제한시간 60초 동안 2개 이상 모인 캐릭터를 터치하여 없애는 간단한 방식이다.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들과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신나게 터뜨리는 손맛이 더해져 지난 4월 출시 이후 호평을 받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8/07/16/firstblood_lAG8dbB6I.jpg)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의 5종 캐릭터에 더해 리틀트윈스타, 포차코 등 15종 캐릭터가 추가된다.
관련기사
- 네오위즈, 신천상비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2018.07.16
- 13주년 된 ‘던전앤파이터’, 새 업데이트로 여름 달군다2018.07.16
-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시즌5 업데이트2018.07.16
- 슈퍼어썸, ‘헬로키티 프렌즈’ 정식 서비스 시작2018.07.16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슬롯뽑기 및 육성 시스템을 통해 모으고 육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의 고유 스킬을 통해 더 높은 점수를 달성할 수 있다.
메모리 측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캐릭터 별 고유 스킬을 활용한 다양한 플레이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캐릭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