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스마트폰 갤럭시J6를 자급제폰으로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J6는 골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3만원이다.
이는 갤럭시S9·S9+, 갤럭시A6에 이어 삼성전자가 세 번째로 출시하는 자급제폰이다.
갤럭시J6는 매끄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142mm 대화면에 18.5대 9 비율의 인피티니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영상과 게임을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8/07/06/lejj_tasfu38mNZ1BaOn.jpg)
1천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로 더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셀피 플래시가 탑재한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낮은 조도에서도 매력적인 셀피를 찍을 수 있다.
관련기사
- G7 씽큐도 자급제폰...중저가로 확대 되나2018.07.06
- 프리미엄 자급제폰 시장 활성화 속도 붙어2018.07.06
- "보편요금제보다 제4이통과 완전자급제"2018.07.06
- 갤S9 바람탄 자급제폰 시장, 몸집 커진다2018.07.06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적용했고,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할 때 실제 그 공간 안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음악과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J6는 디자인, 대화면, 카메라 등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자급제 모델을 통해 더욱 자유롭고 합리적으로 만나보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