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갤럭시J6' 단독 출시...출고가 33만원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탑재

방송/통신입력 :2018/07/05 09:03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오는 6일 전국 영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스마트폰 ‘갤럭시 J6’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J6는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출고가는 33만원이다. 공시지원금을 고려하면 기기 값 부담이 크지 않아 중장년층과 청소년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J6은 삼성전자가 플래그십폰 갤럭시 S8에서 처음 선보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18.5 : 9 비율의 대화면으로 기기 전면의 베젤을 최소화하고 몰입감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오는 6일 전국 영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스마트폰 ‘갤럭시 J6’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5.6인치 대화면 ▲얼굴·지문 인식 ▲1천3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기능을 장착했다. 색상은 블랙, 퍼플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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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플래그십 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저가 라인과 사은품 혜택 등을 확대해 기기 선택권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J6 구매자들은 선착순으로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또는 클리어 케이스와 강화유리필름 셋트를 사은품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