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이 전국 현장을 돌며 '소통 경영'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3일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하반기 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4일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8/07/04/kunst_RdQKmnyG2MR1Pr.jpg)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에서 진행된 '2018 하반기 현장 경영' 에 참석한 이대훈 행장은 "하반기에도 사업 추진해 매진해달라"면서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익적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 중소기업 및 주민에 대해 신규대출 지원, 최대 1.6%p 우대금리 적용, 기존대출에 대한 이자 및 할부상환금 최대 12개월 납입유예 등의 여신 지원 대책을 시행 중이다.
관련기사
- NH농협銀, 'NH앱캐시'에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 확대2018.07.04
- 은행들, 빅데이터 '금맥' 캔다…"똑똑한 규제해야"2018.07.04
- NH농협은행, 계좌번호 없이 페소 송금 서비스 선봬2018.07.04
- NH농협은행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완료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