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 ‘섬란카구라 폭유질주’, 신규캐릭터 ‘무라사키’ 추가

게임입력 :2018/07/03 20:24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모바일 게임 ‘섬란카구라 폭유질주’에 신규 캐릭터 ‘무라사키’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무라사키’는 컴퓨터로 인터넷 소설 ‘닌자 집의 라푼젤’을 읽는 것이 생활의 낙인 소녀다. 입학 이후 한 번도 등교하지 않은 헤비죠시 사상 최초의 부등교 시노비 학생이며, 냄새로 상대가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있는 특기를 지니고 있다.

요일던전에 새롭게 ‘틀린그림 찾기’도 추가됐다. 해당 콘텐츠는 등장 캐릭터를 세세한 부분까지 눈여겨보아야 맞출 수 있다.

섬란카구라 폭유질주, 신규 캐릭터 '무라사키'.

섬란카구라 폭유질주 공식카페에서는 ‘무라사키’ 출시를 기념한 입체마우스패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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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글루는 무라사키 7성 카드를 획득하고 공식카페에 인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입체마우스패드를 제공한다. 또한 무라사키를 초월시킨 이용자를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입체마우스패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퍼니글루 관계자는 “신규 캐릭터 무라사키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섬란카구라 폭유질주’는 꾸준히 신규 캐릭터를 출시해 나갈 것이며, 이용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최대한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