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지더블유캐드코리아(대표 최종복)는 알앤타임, 터크코리아와 협업해 21일 제주에서 2박 3일간 열린 ‘2018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스마트팩토리 데모 부스를 시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 대표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의 연중 최대 행사다. 전국 업종별, 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들이 대거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또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영 환경 속에서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논의, 미래 비전과 경영 방향을 모색했다.
500명 이상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이 행사에 지더블유캐드코리아의 '지더블유캐드(ZWCAD)'와 'ZW3D'가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CAD솔루션 대표로 소개, 시선을 모았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의 2D CAD 프로그램 ‘ZWCAD’는 국내 공공기관, 대기업 및 중견 중소기업에서 표준 CAD로 사용하고 있다. 또 3D CAD 프로그램 ‘ZW3D’는 올인원 캐드캠(CAD/CAM)으로 곡면 설계, 금형 설계 등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계, 제조에 필수적인 ZWCAD Mechanical과 ZW3D 프로그램으로 BOM 데이터 추출 시 PLM, MES와 연동이 가능하다.
또 알앤타임의 비즈니스 솔루션(PLM)을 통해 프로젝트 일정 및 문서 관리, 부품 정보 및 설계 변경 관리 등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정립할 수 있다. 아울러 생산관리시스템(MES)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집계, 분석, 모니터링 및 생산공정을 제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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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크코리아의 POP 시스템은 제조 생산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 조회해 생산성을 높여준다. 제품 생산 최적화로 에너지 감소 및 시스템 간 정보교환으로 효율이 증대하는 장점이 있다.
최종복 지더블유캐드코리아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에 필수적인 CAD 솔루션인 'ZWCAD'와 'ZW3D'를 통해 기계, 제조의 중소 및 중견기업이 생산 혁신과 높은 효율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