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아멜리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멜리아는 공격형 영웅으로 슈퍼히어로 느낌의 외형과 나노 슈트, 위기대응 등 슈퍼 히어로를 연상 시키는 스킬이 특징이다. 또한 각성 스킬을 사용하면 발동하는 슈퍼 히어로 효과를 통해 생명력이 모두 회복되고 상대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각성 스킬을 포함한 모든 스킬이 공격 스킬인 만큼 다양한 전투에서 활약할 수 있다. 더불어 자신의 패시브 스킬을 활용한 아군 지원도 가능해 전투 외에도 활용도가 높은 영웅이다.
![](https://image.zdnet.co.kr/2018/06/15/firstblood_K0UuRyW8e.jpg)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준비했다. 이달 마지막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는 아멜리아 출시기념 이벤트에서는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무지개 원소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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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에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규 영웅 아멜리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서 이용자들의 애정에 보답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다음 달 1일까지 프로필 아이콘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필 아이콘 공모전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프로필 아이콘을 실제 게임 내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