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타게임즈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SLG) ‘마피아 시티’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니티3D 엔진으로 개발된 마피아 시티는 현대의 도시와 국가를 배경으로 형성된 다양한 조직이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다른 조직과 대립하는 내용을 강조한 신작이다.
이용자들은 점령한 도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각종 장비들을 성장 시킬 수 있으며, 길드(이용자 모임)와 함께 다른 지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조직원의 형태와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 탑승 장비 등 다양한 부분을 세세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매일 한번 선택 가능한 미녀와 데이트를 비롯해 타 게임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관련기사
-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캐릭터 99레벨로 상향2018.06.11
- 모바일 게임 신작 뜨자 마켓 매출 순위 요동2018.06.11
- 펄어비스,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 사전 예약 시작2018.06.11
- 넥슨, 카이저 정식 서비스 시작...뮤오리진2 잡을지 주목2018.06.11
마피아 시티는 글로벌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작품이다. 선 출시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구글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마피아 시티의 사전 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한다. 예약에 참여하면 최대 200골드와 자원1M, 현금 1M, 2시간 훈련가속 1개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