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8월까지 신입사원 100여명 공채

컴퓨팅입력 :2018/06/11 19:12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동철)는 자사와 관계사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3사가 오는 8월까지 신입사원 100명 이상을 '차세대 프런티어 1기'라는 이름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차세대 프런티어 1기 신입 공채는 티맥스가 소프트웨어(SW) 기술 중요성을 인지하고 새롭게 시장공략에 도전하는 운영체제, 클라우드플랫폼과 기존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등 티맥스의 핵심 시스템SW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된다.

모집부문은 관리, 글로벌, 기술, 영업 등 전 부문으로 기 졸업자와 2018년 8월 졸업예정자 대상이다.

지원자격은 ▲티맥스를 세계적인 SW기업으로 성장시킬 긍정적인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춘 사람 ▲미래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창의적이고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사람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의사소통, 협력, 융합능력 등을 갖춘 사람 등이다. SW와 IT업계에 열정과 비전을 가진 인재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3사가 8월까지 신입사원 1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경영진면접, 채용검진, 교육 및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공통 직무 교육 및 OJT를 포함한다. 기술직 입사자는 여기에 IT기본교육을 추가로 받는다.

티맥스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 해까지 2년 간 약 400여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세대 프런티어 1기 신입 공채를 통해 오는 8월까지 총 1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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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과 실무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 검진, 교육 및 입사 순으로 이뤄지고 교육은 공통 직무 교육과 OJT를 받게 된다. 기술직 입사자는 여기에 IT 기본 교육을 추가로 받는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SW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청년 인재를 많이 채용하고 육성해야 한다"며 "티맥스는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