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사만루2018’ 이달의 선수 50명 추가

게임입력 :2018/06/04 10:50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018’에 이달의 선수 50명을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소사, 양현종, 양의지, 이대호 선수 등은 지난 4월 국내 프로야구 내 치열한 순위 다툼의 중심에서 각 구단의 인기를 견인해 온 선수로 이뤄졌다.

이달의 선수카드는 2018년 동일한 구단의 코치와 같은 덱으로 사용될 경우 보다 높은 능력치를 발휘한다.

이사만루 2018.

이외 KBO 2018 라이브 선수카드도 추가됐다. 라이브 선수카드는 1주일 기록을 기반으로 매주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국내 프로야구의 재미를 ‘이사만루2018’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곧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로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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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넷마블은 ‘이사만루2018’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6월까지 신규 추가된 이달의 선수를 이적시장에서 거래 시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사만루2018’은 ▲KBO역대 시즌을 그대로 게임에서 즐기는 시즌모드부터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컨텐츠 ▲이용자간 원하는 가격에 선수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이적시장 시스템 ▲야구 전체를 직접 플레이 하는 방식부터 관전하는 자동 플레이, 빠르게 결과를 산출하는 시뮬레이션까지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 할 수 있는 흥미거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