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대한민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 선수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손흥민 선수는 국가대표 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며 ‘갓흥민’이라고도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의 간판 스타다.
![](https://image.zdnet.co.kr/2018/05/27/kunst_lYBjgtB5WYgEAJ.jpg)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선보일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이미지광고는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6월 초부터 TV, 극장,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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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KEB하나은행의 광고모델로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이 낙점됐다.
하나금융은 이 두 광고모델과 합동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