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타코리아, 모바일 MMORPG ‘쟁탈’ 정식 출시

게임입력 :2018/05/24 18:45

이바타코리아(대표 임종혁)는 잣가 서비스하고 중국 넷이즈가 제작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쟁탈’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바타코리아는 쟁탈을 한국, 대만, 홍콩, 중국 등 총 8개 지역에 24일 동시 출시한다..

쟁탈의 주요 특징으로는 5개 국가로 설정된 드넓은 오픈 필드와 총 5개의 개성 넘치는 직업군과 다양한 보조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게임성이 있다. 그리고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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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탈.

또한 쟁탈은 넷이즈에서 자체 개발한 네오엑스(NeoX) 엔진을 사용해 PC게임 못지않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마타코리는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출석 이벤트를 참여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보상을 제공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버 오픈 후 특정 임무를 수행, 그리고 친구와 함께 의형제를 맺어 임무를 진행하는 등20종 이상의 이벤트를 출시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