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소프트(대표 박기범, 서강교)는 최근 경북대치과병원, 경북대병원, 대구대학교, 경북대학교, 경북교육연구원 등 대구 및 경북지역에서 잇달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파소프트는 데이터베이스 성능모니터링 솔루션업체다.
회사는 대구지역 솔루션 공급 업체 ‘데이타뱅크시스템즈’와 2016년 전략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대구·경북지역 영업을 강화했다.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제니퍼 APM과 오라클 DB를 공급하고 구축해 온 경험과 기술력에 DB 성능 모니터링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했다.
데이타뱅크시스템즈 홍병진 대표는 “대구경북지역 고객에 오라클, 제니퍼, 오라클용 아크(Ark for Oracle) 등과 셀파소프트의 DB성능관리 솔루션을 직접 공급하고 기술지원하고 있다”며 “고객의 기술지원 요청시, 기술지원 인력이 서울에 있는 경쟁제품에 비해 신속하게 방문 지원할 수 있는 것이 고객의 선택을 받은 주요 요인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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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소프트의 DBPM 솔루션인 ‘셀파’는 모든 상용 데이터베이스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장애 발생 시에도 실시간 DB 접근과 동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셀파오라클, 셀파포스트그레스, 셀파알티베이스, 셀파 SQL서버, 셀파마리아, 셀파 MySQL 등을 제공한다. 제니퍼 APM과 연계과 WAS와 DB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셀파소프트 박기범 대표는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대구경북지역의 기업과 학교, 병원등에 250여개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고, 고객사로부터 입증된 양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시너지 효과로 새로운 고객층이 생기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타 지역으로의 확산도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