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LG전자와 제휴해 'NH올원 LG전자Best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숍(BestShop)에서 판매하는 전자제품 결제 시 최장 36개월까지 할부 구매가 가능한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부 수수료는 연 5.9~7%다.
![](https://image.zdnet.co.kr/2018/04/18/kunst_FkVX6oLfeonGUw.jpg)
라이트 할부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할부 대금을 할인해 준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1만 3천원이 할인되며, 60만원 이상(1만 5천원), 100만원 이상(2만원)이다.
또 이 카드로 렌탈료 자동 이체를 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렌탈료 할인이 된다. 라이트 할부 서비스와는 중복할 수 없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1만원) 60만원 이상(1만5천원) 100만원 이상(2만원)이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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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커리·아이스크림 가맹점 이용 시 10% 청구 할인 혜택과 전국 주요 놀이공원 현장 할인, CGV 영화관에서 1천원 현장 할인과 1천원 청구 할인을 더해 총 2천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연 회비는 JCB는 1만5천원, 마스터카드는 1만7천원이다.